Joona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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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1년 회고록

2022. 1. 21. 12:14 joonas

    GitHub

    GitHub에 재미를 붙였다.

    2021년에는 특히 GitHub Actions를 많이 활용해보았다.
    그러다보니 봇이 내 계정으로 커밋한 것도 잔디로 찍혀서 나중에 수정을 하긴 했는데,
    생각난 김에 contribution 기록을 전부 모아보기로 했다. (잔디만)

    2014~2022 잔디

    1~3개월마다 무언가를 한 모양이다.

    2021년에는 특히 다른 repository에 PR을 많이 해보려고 했고, 그렇게 되었다.
    가장 쉬운 PR은 주로 문서 번역인 것은 틀림없다.

     

    BOJ Extended

    2022년 1월 현재, 크롬 웹스토어에만 사용자가 약 700명이 되었다.

    처음에는 백준 온라인 저지에서 사라진 기능이 아쉬워서 살려보려고 만든 거였는데, (https://joonas.tistory.com/176 참고)
    이것 저것 (다크모드, 타이머, 빠른 검색 등) 추가하다보니 재밌어서 지금까지 계속 개발하고 있다.

    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는 지가 항상 궁금한 데, 확인할 방법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눈에 띄는 버그를 제보해주시는 것을 보고 그 동안 문제가 크게 없었구나 싶어서 오히려 안심되었다.

     

    토이 프로젝트

    이것 저것 생각나면 해보고 있는데, 기술의 깊이가 없이 다작을 하고 있어서 자괴감이 온다.

    2021년에는 "WebGL2로 마인크래프트 만들기", "'선택지 게임' 서비스화" 이렇게 두 가지를 해보려했는데, 미루다보니 이렇게 또 1년이 지나갔다.

    회고록이지만, 이렇게 또 새로운 다짐을 남긴다. 2022년에는 꼭 위 두가지를 성공해야겠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이다.

     

    BOJ

    거의 7~8년째 랭킹 1페이지에 있는데 슬슬 2페이지로 밀리는 조짐이 보인다.

    사실 대회를 은퇴하면서부터 취미로만 하고 있는 PS이지만, 랭킹이 주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신경쓰인다.
    이걸 유지하기 위해 랭작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피곤하다.

    생각나면 한번씩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지만, 과거에 카테고리 하나씩 잡고 문제를 풀며 느끼던 재미가 많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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